매일묵상650 2011년 6월 23일 목요일 [연중 제12주간 목요일] [성 요한 세례자 탄생 대축일 전야 저녁 미사] 반석 위에 세워졌기 때문이다. '천국의 열쇠'는 치점신부의 영웅담이다? 이는 마치 요즈음 방영되는 티브이의 드라마와도 같은 이야기의 연속이다. 수많은 역경끝에 성공하는 주인공이야기... 하지만 그토록 많이 보아왔던 뻔한(?) 스토리가 감동을 주는 것은 왠일일까? 그래서 명작은 명작인 것이다. .. 2011. 6. 23. 2011년 6월 21일 화요일 [(백) 성 알로이시오 곤자가 수도자 기념일] 그들의 재산이 너무 많아 함께 살 수가 없었던 것이다. 생명으로 이끄는 문은 얼마나 좁고 또 그 길은 얼마나 비좁은지, 그리로 찾아드는 이들이 적다. 그렇습니다. 가끔 재산분쟁으로 부모형제가 서로 원수가 되는 경우가 신문지상에 보도되곤 하는 것을 보면 차라리 가난하더라도 화목한것이 백번 .. 2011. 6. 21. 2011년 6월 20일 월요일 연중 제12주간 위선자야, 먼저 네 눈에서 들보를 빼내어라. 세상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볼것인가에 대하여 생각해보면 썩 자신이 없다. 나보다도 잘난 사람이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다만 한가지 자신있게 말할수 있는 것은 적어도 남에게 못되게 굴은적 보다는 도움이 된적이 많은 생을 살았다는 것이다. 그러나 바로.. 2011. 6. 20. 2011년 6월 19일 일요일 삼위일체 대축일 기뻐하십시오. 자신을 바로잡으십시오. 서로 격려하십시오. 서로 뜻을 같이하고 평화롭게 사십시오. 그를 믿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셨다. 나뭇가지 끝은 생명이 용솟음 치는 곳이다. 새싹이 끊임없이 돋고 나뭇잎이 반짝일정도로 윤기가 나고 꽃봉오리를 맺으며 작은 실바람에도 명랑하게 .. 2011. 6. 19. 이전 1 ··· 133 134 135 136 137 138 139 ··· 16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