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석 위에 세워졌기 때문이다.
'천국의 열쇠'는 치점신부의 영웅담이다?
이는 마치 요즈음 방영되는 티브이의 드라마와도 같은 이야기의 연속이다. 수많은 역경끝에 성공하는 주인공이야기...
하지만 그토록 많이 보아왔던 뻔한(?) 스토리가 감동을 주는 것은 왠일일까?
그래서 명작은 명작인 것이다.
어쨌거나 치점신부님의 강고한 신심은 당신을 지탱하게 한 반석이다.
한결같이 신중하고 넘어지지않고 사랑을 잃지않고 당신의 위치를 확인할수 있는 능력이 있음으로 영웅이 된것이다.
나는 한없는 부러움에 질투조차 느낀다.
그러나 나에게 그런 임무가 주어진다면 아마 며칠 못가 쓰러질것이다.
어 그러나 치점신부와도 같이 쓰러지지 않고 견딜수 있을지도 모른다.
주님께 대한 진심으로 깊은 신뢰를 가질수만 있다면....
주님 저에게 당신의 사랑을 주십시오. 비록 두렵기도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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