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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묵상

2011년 6월 20일 월요일 연중 제12주간

by 추산봉 2011. 6. 20.

위선자야, 먼저 네 눈에서 들보를 빼내어라.

 

세상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볼것인가에 대하여 생각해보면 썩 자신이 없다. 나보다도 잘난 사람이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다만 한가지 자신있게 말할수 있는 것은 적어도 남에게 못되게 굴은적 보다는 도움이  된적이 많은 생을 살았다는 것이다. 그러나 바로 이 생각이 내 눈에 들보일것이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작던 크던 상처를 준 사람이 많다는 것을 깨달아야  할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