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650 20161124 하느님과의 거리는 가까울 수록 좋다 2016. 11. 24. 2016년 2월 1일 월요일[연중 제4주간] 오늘 내리시는 저주를 선으로 갚아 주실지 누가 알겠소? 주님께서 너에게 해 주신 일과 자비를 베풀어 주신 일을 모두 알려라. 주님의 자비를 알아보는 사람만이 용서 받을수 있다. 늘 크고 작은 많은 죄를 짓는 나는 언제라도 고해성사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는 예수님께서 이.. 2016. 2. 1. 2016년 1월 29일 금요일[(녹) 연중 제3주간 금요일] “집으로 내려가 그대의 발을 씻어라.” 그 사람은 어떻게 그리되는지 모른다. 어쩌면 세상의 유혹도 이러할지 모른다. 현대인은 집단지성에 압도되어 자신의 위치감각을 상실할 순간이 많다. 신앙인은 이러한 자신을 기도와 성찰로서 뒤돌아 보아야 하는 것 아닐까? 그러니 나태함과 멈.. 2016. 1. 29. 2016년 1월 28일 목요일[(백) 성 토마스 아퀴나스 사제 학자 기념일] 당신께서 저를 여기까지 데려오셨습니까? 가진 자는 더 받고 가진 것 없는 자는 가진 것마저 빼앗길 것이다. 내가 신앙생활을 하면서 괴로워(?)하는 것은 예수님께서 태어나신 지역과의 거리 또는 문화적 차이이다. 그 멀고 먼 중동의 시골마을, 그리고 이스라엘 민족을 대놓고 편애하는 .. 2016. 1. 28. 이전 1 2 3 4 ··· 16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