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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묵상650

2011년 6월 27일 월요일[연중 제13주간] 너는 나를 따라라. 세상일이 다 그렇듯이 교회안에서도 다를 바 없다. 어떤 일을 끝내고 나면 평가라는 명분아래 비판과 비난과 비약이 난무한다. 그 원인을 따지고 보면 결국 봉사를 함에 있어 자신을 위하여, 남이 알아주기를 바라며, 자신의 독선대로 하였기 때문이다. 그런 시간중에는 일찌기 예수.. 2011. 6. 27.
2011년 6월 26일 일요일 [(백)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이 빵을 먹는 사람은 영원히 살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일단 공짜로 당신의 몸과 피를 주신다. 그러나 세상에 공짜는 없다. 아마도 그 값을 하여야 거룩하게 변모할것이다. 물질의 비만을 탈출하는 방법은 예수님이 주신 다이어트 비결인 성체성혈을 받아 먹는 것이다. 하지만 이스라엘 백성은 만나에 .. 2011. 6. 27.
2011년 6월 25일 토요일 [(녹) 연중 제12주간 토요일] “아니다. 너는 웃었다.” 그저 한 말씀만 해 주십시오. 자비와 겸손과 믿음, 신앙인이라면 필수적으로 갖추어야 할 기본! 믿지 못한 사라와 굳게 믿은 백인대장, 신앙인라면 누구나 백인대장과 같이 되고 싶겠지만 현실적으로는 사라가 되고마는것을! 지금 태풍이 올라오고 있다. 태풍은 파괴와 고통.. 2011. 6. 25.
2011년 6월 24일 금요일 [성 요한 세례자 탄생 대축일] 그는 이스라엘 백성 앞에 나타날 때까지 광야에서 살았다. 먼저 '요한'이라는 이름은 요한이라는 이름은 ‘하느님께서는 자애로우시다’는 뜻을 갖습니다.(매일미사의 묵상중에서) 그러고 보니 '헤셋'이 이스라엘을 향한 하느님의 그칠 줄 모르는 사랑과 자비라고 하였는데 비슷하네요. 요한의 사명.. 2011. 6.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