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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묵상650

2011년 4월 21일 [주님 만찬 성목요일] 내가 너희의 발을 씻었으면, 너희도 서로 발을 씻어 주어야 한다. 그러나 나는 발을 씻어주기는 커녕 손조차 내밀지 않았다. 주님 용서해주십시오 2011. 4. 22.
2011년 4월 20일[(자) 성주간 수요일(장애인의 날)] 주 하느님께서 나를 도와주시는데, 나를 단죄하는 자 누구인가? “주님, 저는 아니겠지요?” 나는 그렇게 말할만큼 얼굴이 두껍지는 않다. 수도 없이 주님을 외면하면서 온갖 핑게를 대던 내가 무슨 낮짝이 있어 “주님, 저는 아니겠지요?” 라고 말하겠는가? 그러나 지금도 수많은 유다들이 이 세상에.. 2011. 4. 20.
2011년 4월 19일 화요일[(자) 성주간] 나의 하느님께서 나의 힘이 되어 주셨다. “내가 가는 곳에 네가 지금은 따라올 수 없다. 그러나 나중에는 따라오게 될 것이다.” “주님, 어찌하여 지금은 주님을 따라갈 수 없습니까? 주님을 위해서라면 저는 목숨까지 내놓겠습니다.” 라고 장담하던 베드로도 세번이나 예수님을 부인하였다. 하물.. 2011. 4. 19.
2011년 4월 18일 월요일[(자) 성주간] "그는 지치지 않고 기가 꺾이는 일 없이, 마침내 세상에 공정을 세우리니, 사실 가난한 이들은 늘 너희 곁에 있지만, 나는 늘 너희 곁에 있지는 않을 것이다.” 이제 인간의 죽음을 넘어 부활하실 예수님을 생각하는 주간입니다. 늘 그러하였지만 지금도 예수님이 절실하게 필요한 시대입니다 주님 당.. 2011. 4.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