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650 2011년 5월 9일[(백) 부활 제3주간 월요일] 그의 얼굴은 천사의 얼굴처럼 보였다. “하느님의 일은 그분께서 보내신 이를 너희가 믿는 것이다.” 어떤 분이 신문칼럼에서 노동운동의 과거와 현재를 비교하였다. 과거 민주화운동 시절의 노동운동은 노동자 전체를 위하여, 즉 공동선의 실현을 위한것이었다면 지금의 어떤 노동운동은 일부 노동.. 2011. 5. 9. 2011년 5월 5일[(백) 부활 제2주간 목요일] 사람에게 순종하는 것보다 하느님께 순종하는 것이 더욱 마땅합니다. 하느님께서 한량없이 성령을 주시기 때문이다. 주님이 말씀하신다. 토마스야, 너는 나를 보고서야 믿느냐? 보지 않고도 믿는 사람은 행복하다. 하느님께 순종하는 것은 인간의 겸손입니다. 그래서 하느님 보시기에 좋은 생활을 하.. 2011. 5. 5. 2011년 5월 4일[(백) 부활 제2주간 수요일] 진리를 실천하는 이는 빛으로 나아간다. 자기가 한 일이 하느님 안에서 이루어졌음을 드러내려는 것이다. 나는 떳떳한 사람인가? 하느님 앞에서 두렵지 아니하고 주님의 계명을 지키며 올바른 삶을 실천하고 있는가? 빛보다 어둠을 더 사랑하는 사람들의 가운데로 용감히 뛰어들어 등불을 밝히는 용.. 2011. 5. 4. 2011년 5월 3일[(홍) 성 필립보와 성 야고보 사도 축일] 칠삭둥이 같은 나에게도 나타나셨습니다. 너희가 내 이름으로 청하면 내가 다 이루어 주겠다. 이처럼 자비로우신 분이 또 어디 있겠습니까?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라는 말씀으로 나의 등대가 되신 주님! 그래서 토마스 사도는 비록 의심많은 제자로 오해(?) 받고 있지만 복된 사도이다. 그렇.. 2011. 5. 3. 이전 1 ··· 143 144 145 146 147 148 149 ··· 16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