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하느님께서 나를 도와주시는데, 나를 단죄하는 자 누구인가?
“주님, 저는 아니겠지요?”
나는 그렇게 말할만큼 얼굴이 두껍지는 않다.
수도 없이 주님을 외면하면서 온갖 핑게를 대던 내가 무슨 낮짝이 있어 “주님, 저는 아니겠지요?” 라고 말하겠는가?
그러나 지금도 수많은 유다들이 이 세상에서 판치고 있다
그들은 자신들이 꾀가 많고 똑똑하다고 생각하지만 주님께서 내려다보시면 가관도 아닐터이다.
주님 저를 도와주십시오. 겸손하렵니다. 그리고 오직 애원할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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