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650 2011년 4월 27일[(백) 부활 팔일 축제 내 수요일] 그러자 그들의 눈이 열려 예수님을 알아보았다. 주님을 알아보지도 못하고 외면하고 잊어버리는 나의 눈을 열어주시는 분은 미사와 성체중에 함께 하시는 예수님이시다. 이렇게 주님께서는 날마다 나를 기다리시는데 정작 나는 제 보고 싶을때만 찾는다. 그래도 그분은 여전히 기다리신다. 삐지지도 .. 2011. 4. 27. 2011년 4월 26일 화요일[(백) 부활 팔일 축제 내] “제가 주님을 뵈었습니다.” 저도 늘 주님을 뵈었으면 좋겠읍니다. 혼신을 다하여 원하면 가능하겠지요 2011. 4. 26. 2011년 4월 23일 토요일[(백) 부활 성야] 예수님께서 마주 오시면서 그 여자들에게 “평안하냐?” 하고 말씀하셨다. 내가 길을 가는데 예수님께서 홀연히 나타나셔서 “평안하냐?” 라고 말을 건네시면 난 어떻게 할까? 두려워 까무라치거나, 신비로움에 정신줄을 놓거나 감격에 겨워 예수님의 손을 부여잡고 통곡을 하거나 당황하여 숨어버.. 2011. 4. 23. 2011년 4월 22일[(홍) 주님 수난 성금요일] + “여인이시여, 이 사람이 어머니의 아들입니다.” + “이분이 네 어머니시다.” + “목마르다.” + “다 이루어졌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2011. 4. 22. 이전 1 ··· 145 146 147 148 149 150 151 ··· 16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