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지치지 않고 기가 꺾이는 일 없이, 마침내 세상에 공정을 세우리니,
사실 가난한 이들은 늘 너희 곁에 있지만, 나는 늘 너희 곁에 있지는 않을 것이다.”
이제 인간의 죽음을 넘어 부활하실 예수님을 생각하는 주간입니다.
늘 그러하였지만 지금도 예수님이 절실하게 필요한 시대입니다
주님 당신은 지금 어디 계시나요?
저의 마음속에 계시나요?
제가 미처 깨닫지 못한 그 어떤 상태로 계시나요?
제 옆에 늘 계심에도 제가 알아보지 못하고 있나요?
차라리 그렇다고 한다면 감사드립니다.
부활의 복된 희망속에서 저의 눈을 씻고 그러다보면 주님을 뵙게 되겠지요!
저는 가난하고 힘없는 자 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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