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스라엘 백성 앞에 나타날 때까지 광야에서 살았다.
먼저 '요한'이라는 이름은 요한이라는 이름은 ‘하느님께서는 자애로우시다’는 뜻을 갖습니다.(매일미사의 묵상중에서)
그러고 보니 '헤셋'이 이스라엘을 향한 하느님의 그칠 줄 모르는 사랑과 자비라고 하였는데 비슷하네요.
요한의 사명은 예수님을 맞이할 백성을 준비하게 하는 것이었는데 이는 철저한 준비기간을 거쳐 이루어지게 되는것 같습니다. 우리도 봉사를 한다고 하기에 앞서 먼저 요한의 광야에서처럼 기도하고 심신을 깨끗히 하고 힘을 길러 준비하는 등 도중에 무너지지 않도록 해야 하지 않을까요? 사막이든 장마든 단순하거나 지루한것인데 이런 가운데 우리 모두 열심히 기도합시다. ㅎㅎㅎ
주님! 제가 어려움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도록 오늘도 생각과 말과 행위를 용기로 이끌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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