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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묵상

2011년 6월 25일 토요일 [(녹) 연중 제12주간 토요일]

by 추산봉 2011. 6. 25.

“아니다. 너는 웃었다.”


그저 한 말씀만 해 주십시오.

 

자비와 겸손과 믿음, 신앙인이라면 필수적으로 갖추어야 할 기본!

믿지 못한 사라와 굳게 믿은 백인대장, 신앙인라면 누구나 백인대장과 같이 되고 싶겠지만 현실적으로는 사라가 되고마는것을!

지금 태풍이 올라오고 있다. 태풍은 파괴와 고통을 주기도 하지만 대기를 정화하고 순환하고 특히 인간에게는 겸손을 배우도록 한다. 나의 신앙생활에도 태풍이 있다. 때로는 열정에 넘치다가도 때로는 지쳐 늘어지기도 한다. 그러나 주님께서 사라에게 일년후를 약속한것과 같이 나에게는 예수님께서 이천년전에 약속하신 말씀이 있다.

 

주님! 저에게 한말씀만 하소서 제가 곧 나으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