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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묵상650

2014년 12월 10일 수요일[대림 제2주간] 그들은 뛰어도 지칠 줄 모르고, 걸어도 피곤한 줄 모른다. 내 멍에는 편하고 내 짐은 가볍다. 사람의 위로자이신 예수님께서 오시기 전에도 젊은이들은 피곤하고 지치고 비틀거렸을 것이다. 그래서 그들을, 나를 위로 하신다. 서울역 인근에는 삼일교회라는 개신교 대형교회가 있다. 그 .. 2014. 12. 10.
2014년 12월 9일 화요일[대림 제2주간] 두려워 말고 소리를 높여라. 이 작은 이들 가운데 하나라도 잃어버리는 것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뜻이 아니다. 고해성사를 세우심은 하나라도 잃지 않기 위한것이라 생각한다. 하느님께서는 버리지 않으시나 사람이 외면하는것 아니겠는가? 요즘 대한항공 조현아부사장의 처신이.. 2014. 12. 9.
2014년 12월 8일 월요일[한국 교회의 수호자 원죄 없이 잉태되신 동정 마리아 대축일] 그가 살아 있는 모든 것의 어머니가 되었기 때문이다. 그리스도 안에서 말씀하신 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살아있는 모든 것의 어머니가 되었다면 이는 역설적으로 죽어야 할 모든 것들의 어머니이기도 하다. 사람을 죽음의 공포속에서 구해 줄 수 있는 분은 그리스도이시다... 2014. 12. 8.
2014년 12월 7일 주일[대림 제2주일] 두려워 말고 소리를 높여라.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습니다 티 없고 흠 없는 사람으로 평화로이 그분 앞에 나설 수 있도록 애쓰십시오. 그분께서는 너희에게 성령으로 세례를 주실 것이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업적중의 하나는 교황직에 대한 신비감을 걷.. 2014. 1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