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650 2014년 12월 14일 주일[대림 제3주일] 내 영혼은 나의 하느님 안에서 즐거워하리니 언제나 기뻐하십시오. 끊임없이 기도하십시오. 모든 일에 감사하십시오. 광야에서 외치는 이의 소리다. 하느님을 느끼는 사람은 당연히 햅복하리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나는 왜 하느님을 느끼기를 즐겨 하지 않는가? 그 분은 나의 위로자이시.. 2014. 12. 15. 2014년 12월 13일 토요일[성녀 루치아 동정 순교자 기념일] 당신을 본 사람들과 사랑 안에서 잠든 사람들은 행복합니다. 알아보지 못하고 제멋대로 다루었다. 내 앞에 두고도 알아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코 앞에 목적지를 두고도 찾지 못하고 헤매다가 지나가는 행인에게 물어 보면 바로 옆인 것을 알고 실소를 할때가 많다. 예수님께서 내 곁에.. 2014. 12. 15. 2014년 12월 12일 금요일[대림 제2주간] 너를 인도하는 이다. 지혜가 옳다는 것은 그 지혜가 이룬 일로 드러났다. 인류가 이룬 수많은 업적 가운데에서도 가장 주목할만한 것은 바로 역사이다. 인간의 기록과 체계적인 기억속에서 전해지는 역사적 사실가운데 성경 또한 진행되고 있는 역사이다. 그러니 주님께서는 역사를 이루.. 2014. 12. 12. 2014년 12월 11일 목요일[대림 제2주간] 두려워하지 마라. 내가 너를 도와주리라. 하늘 나라는 폭행을 당하고 있다. 어쩌면 지금 한국사회야 말로 하늘나라를 폭행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그래서 그리스도인은 그 폭행을 말려야 함에도 방관하거나 외면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크고 작은 어이없는 일이 계속 일어나는 사회적 .. 2014. 12. 11.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16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