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워 말고 소리를 높여라.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습니다
티 없고 흠 없는 사람으로 평화로이 그분 앞에 나설 수 있도록 애쓰십시오.
그분께서는 너희에게 성령으로 세례를 주실 것이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업적중의 하나는 교황직에 대한 신비감을 걷는 행보라고 생각한다.
어쩌면 행동으로 보여주시는 그분께 불만이 있는 교회지도자들이 많을듯도 하다.
지금 한국가톨릭지도자들에게 필요한 것은 베르나르성인의 질책이 아닐까?
프란치스코 교항님의 권고 '복음의 기쁨'에는 베르나르 성인의 엄격함과 행동하는 실천적 그리스도인이 되라는 권고가 가득하다고 느낀다. 주님께 잠시 기도드려야 하겠다. 주님 저를 티 없고 흠 없는 사람으로 평화로이 그분 앞에 나설 수 있도록 애쓰는 사람이 되게 해 주십시오.
'매일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4년 12월 9일 화요일[대림 제2주간] (0) | 2014.12.09 |
---|---|
2014년 12월 8일 월요일[한국 교회의 수호자 원죄 없이 잉태되신 동정 마리아 대축일] (0) | 2014.12.08 |
2014년 12월 6일 토요일[대림1주간] (0) | 2014.12.08 |
2014년 12월 5일 금요일[대림 제 1주간] (0) | 2014.12.05 |
2014년 12월 4일 목요일[대림 제1주간] (0) | 2014.1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