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650 2014년 12월 18일 목요일[대림 제3주간] 세상에 공정과 정의를 이루리라. 하느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다. 전쟁, 천재지변, 환경파괴, 황금숭배..... 예수님께서 왔다가신 세상이 여전히 품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은 평화, 희망, 행복, 자연회복, 쇄신과 개혁을, 한편은 그 반대의 길을 좆는다. 세계 각처에서 이상한 일들이 일어나.. 2014. 12. 18. 2014년 12월 17일 수요일[대림 제3주간] 누가 감히 그를 건드리랴? 그리스도라고 불리는 예수님께서 태어나셨다. 혹한의 싸늘한 냉기가 하늘로 부터 흐른다. 그러나 쏟아지는 햇볕 역시 무한한 온기를 내려준다. 같은 하늘에서 오는 두갈래의 기운 이 겨울, 사람에게는 햇볕이 없으면 어찌 될까? 이 시대에 예수님이 오시지 않았.. 2014. 12. 17. 2014년 12월 16일 화요일[대림 제3주간] 말을 듣지 않고 교훈을 받아들이지 않는구나. 그를 믿었다. 머나먼 이역 만리 아프리카에서 살다가 1년 반만에 한국에 들어왔다는 지인이 귀국소감을 말하기를 거리를 다니면서 보는 분위기가 너무 가라앉아 있다고 한다. 아마도 연말인데도 조용한 거리분위기일것이다. 덧붙혀 사람들.. 2014. 12. 16. 2014년 12월 15일 월요일[대림 제3주간] 열린 눈을 가진 사람의 말이며, 하느님의 말씀을 듣는 이의 말이다. “나도 무슨 권한으로 이런 일을 하는지 너희에게 말하지 않겠다.” 한국의 언론사 숫자는 헤아릴 수 없이 많다. 그러나 사회가 별로 나아지는 것 같지 않는 것은 왜 그런지 모르겠다. 물론 요즈음은 통신의 발달로 비밀.. 2014. 12. 15.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16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