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자 그들의 눈이 열려 예수님을 알아보았다.
주님을 알아보지도 못하고 외면하고 잊어버리는 나의 눈을 열어주시는 분은 미사와 성체중에 함께 하시는 예수님이시다. 이렇게 주님께서는 날마다 나를 기다리시는데 정작 나는 제 보고 싶을때만 찾는다. 그래도 그분은 여전히 기다리신다. 삐지지도 않고 야단치지도 않는 예수님은 내일도 나를 기다리실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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