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눈을 가진 사람의 말이며, 하느님의 말씀을 듣는 이의 말이다.
“나도 무슨 권한으로 이런 일을 하는지 너희에게 말하지 않겠다.”
한국의 언론사 숫자는 헤아릴 수 없이 많다.
그러나 사회가 별로 나아지는 것 같지 않는 것은 왜 그런지 모르겠다.
물론 요즈음은 통신의 발달로 비밀이 별로 없다.
그러나 비밀이 밝혀진다 해서 문제가 해결되지는 않는다.
정보력을 갖춘 자산가는 어떻게 하던지 자신들에게 불똥튀기는 것을 피해간다.
정부건 민간회사건 권력과 정보와 자금력을 가진 주체들은 도덕이나 공익을 버린기 일쑤이다.
다만 성미 급하고 입바른 소리 잘 하는 사람들은 참지 못하고 울분을 토해낸다.
그래서 스트레스는 당사자들을 떠나 외연으로 확대되어 가가 사회적 스트레스로 만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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