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650 2014년 12월 26일 금요일[성 스테파노 첫 순교자 축일] 하늘이 열려 있고 사람의 아들이 하느님 오른쪽에 서 계신 것이 보입니다.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라 너희 안에서 말씀하시는 아버지의 영이시다. 보고 들은 것을 말하는 사람은 죄가 없고 행복하다. 기쁜소식을 전파하는 것을 단죄하는 사람은 질투와 두려움에 빠진 것이다. 또한 죽음.. 2014. 12. 26. 2014년 12월 25일 목요일[예수 성탄 대축일 낮 미사] 다 함께 기뻐하며 환성을 올려라. 아드님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모든 사람을 비추는 참빛이 세상에 왔다. 살다보면 하루쯤은 모든 것을 잊어버리고 즐기고 싶을때가 있다. 어쩌면 천국은 매일 모든 것을 잊어버리고 즐거운, 행복한 생활을 하는 곳일지도 모른다. 오직 주님.. 2014. 12. 26. 2014년 12월 24일 수요일[대림 제4주간] 너를 모든 원수에게서 평온하게 해 주겠다. 우리를 찾아오시어, 평화의 길로 이끌어 주실 것이다. 연말과 성탄은 신앙인이든 아니든 모든 사람들은 무언가 기쁜 소식을 고대한다. 사실 한국은 근대화 이전에는 설날을 전 후 하여 명절을 지냈다. 그러나 이제 한국인중 상당수가 기독교를 .. 2014. 12. 24. 2014년 12월 23일 화요일[대림 제4주간] 지난날처럼 주님 마음에 들리라. 주님의 손길이 그를 보살피고 계셨던 것이다. 살아가면서 고통과 어려움이 수반되는 것이 당연하다면 이는 나의 육신에 팔다리가 필요하듯 나의 인생에도 당연한 것이리라. 또한 주님께서 주신 인간의 조건이리라. 다만 모든것을 감사하게 받아 드리고 .. 2014. 12. 23.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16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