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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묵상650

2014년 7월 13일 주일[연중 제15주일] 나의 말도 내가 내린 사명을 완수하고야 만다. 희망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너희의 눈은 볼 수 있으니 행복하고, 너희의 귀는 들을 수 있으니 행복하다. 나는 직원들이나 같이 봉사활동을 하는 분들께 자주 하는 말이 있다. "된다고 생각하면 되고 안될걸 이라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라는 .. 2014. 7. 14.
2014년 7월 12일 토요일[연중 제14주간] 저를 보내십시오. 육신은 죽여도 영혼은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마라. 한 때 한국은 공포정치 아래에서 두려움에 떨었다. 얼마나 많은 젊은이와 의인들이 투옥되고 죽고 다쳤던가! 하지만 억압받던 사람들은 희망을 버리지 않았다. 그들은 영혼이 파괴되어가는 혹독한 권력을 .. 2014. 7. 14.
2014년 7월 12일 토요일[연중 제14주간] “제가 있지 않습니까? 저를 보내십시오.” 육신은 죽여도 영혼은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마라. 용산화상경마장으로 지역이 시끄럽다, 빌딩하나가 온통 경마장인 전용관이라 한다. 지자체장은 세수가 많아 유치해도 좋다고 한다. 마사회는 정부에 돈을 안겨주고 자신들의 조.. 2014. 7. 12.
2014년 7월 11일 금요일[ 성 베네딕토 아빠스 기념일] 주님의 길은 올곧아서, 의인들은 그 길을 따라 가리라. 뱀처럼 슬기롭고 비둘기처럼 순박하게 되어라. 나이 오십이 넘어 머리를 깍은 다음 가족을 데리고 산속 절로 들어가버린 어느 가장이 있었다. 그를 두고 친지를 비롯한 이웃들이 현실도피라고 수근거렸다. 하지만 그를 어떻게 비난.. 2014. 7.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