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650 2011년 2월 11일 금요일[(녹) 연중 제5주간 금요일(세계 병자의 날)] 사람과 그 아내는 주 하느님 앞을 피하여 동산 나무 사이에 숨었다. 그의 귀가 열리고, 묶인 혀가 풀려서 말을 제대로 하게 되었다. 하느님께서 주신 자유의지를 왜곡한 아담과 하와의 덕분으로 오늘의 나도 있는것이지만 원죄의 결과이다 예수님께서는 이 죄에서 벗어나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다고 가.. 2011. 2. 11. 2011년 2월 10일 목요일[(백) 성녀 스콜라스티카 동정 기념일] “주님, 그러나 상 아래에 있는 강아지들도 자식들이 떨어뜨린 부스러기는 먹습니다.” “사람이 혼자 있는 것이 좋지 않으니, 그에게 알맞은 협력자를 만들어 주겠다.” 너의 집 안방에 있는 아내는 풍성한 포도나무 같고, 너의 밥상에 둘러앉은 아들들은 올리브 나무 햇순 같구나. 주님께서는 당신.. 2011. 2. 10. 2011년 2월 9일 수요일[(녹) 연중 제5주간 수요일] 사람에게서 나오는 것, 그것이 사람을 더럽힌다. 사람을 데려다 에덴 동산에 두시어, 그곳을 일구고 돌보게 하셨다. 하느님께서는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주셨다. 사람이 본디 더러운것은 아니나 자기의 의지를 어떻게 말과 행위로 실현하는가에 따라 악할수도 선할수도 있다는 것 아닐까? 지금 이 시간.. 2011. 2. 9. 2011년 2월 8일 화요일[(녹) 연중 제5주간 화요일] 그들은 사람의 규정을 교리로 가르치며, 나를 헛되이 섬긴다. 온갖 것을 다스리게 하자. 인류는 문명이 발달하면 할수록 인간중심의 이기심으로 세상만물을 대한다. 그것은 온갖 규정과 관습, 또는 관행으로 나타난다. 그러나 완전하지 못한것으로 여겨지는 인간은 자신들의 한계를 깨닫아야 한다. 온.. 2011. 2. 8. 이전 1 ··· 156 157 158 159 160 161 162 16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