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650 2011년 2월 25일 금요일[(녹) 연중 제7주간 금요일] 원수들을 멀리하고, 친구들도 조심하여라. 성실한 친구는 든든한 피난처로서, 그를 얻으면 보물을 얻은 셈이다. 성실한 친구는 값으로 따질 수 없으니, 어떤 저울로도 그의 가치를 달 수 없다. 성실한 친구는 생명을 살리는 명약이니, 주님을 경외하는 이들은 그런 친구를 얻으리라. 주님을 경외하는 .. 2011. 2. 25. 2011년 2월 23일 수요일 [(홍) 성 폴리카르포 주교 순교자 기념일] 지혜를 사랑하는 사람은 생명을 사랑하고, 이른 새벽부터 지혜를 찾는 이들은 기쁨에 넘치리라. 우리를 반대하지 않는 이는 우리를 지지하는 사람이다.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광경중 하나가 "예수천국, 불신지옥" 이라고 외치며 팻말을 들고 다니는 사람이다. 그 사람의 주장.. 2011. 2. 23. 2011년 2월 22일 화요일[(백) 성 베드로 사도좌 축일] 여러분에게 맡겨진 이들을 위에서 지배하려고 하지 말고, 양 떼의 모범이 되십시오. 네가 무엇이든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고, 네가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릴 것이다. 사람이 사람을 다스린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특히 권력이나 재물로서 강제와 회유로 지배하는 .. 2011. 2. 22. 2011년 2월 21일 월요일[(녹) 연중 제7주간 월요일] 지혜의 근원은 하늘에 계시는 하느님의 말씀이며, 지혜의 길은 영원한 계명이다. 믿는 이에게는 모든 것이 가능하다.” “그러한 것은 기도가 아니면 다른 어떤 방법으로도 나가게 할 수 없다.” 기도는 믿음으로 부터 시작하여 믿음으로 끝난다. 2011. 2. 21. 이전 1 ··· 153 154 155 156 157 158 159 ··· 16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