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650 2011년 2월 15일 화요일[(녹) 연중 제6주간 화요일] 세상에 사람을 만드신 것을 후회하시며 마음 아파하셨다. 너희는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느냐? 주님께서는 한때 당신께서 창조한 인간을 포기하려 하셨다. 그러나 노아가 있었기에 오늘날의 내가 존재한다. 하지만 이 세상은 노아시대나 지금이나 크게 변함이 없는듯 하다. .. 2011. 2. 15. 2011년 2월 14일 월요일 [성 치릴로 수도자와 성 메토디오 주교 기념일] 네가 옳게 행동하면 얼굴을 들 수 있지 않느냐? “어찌하여 이 세대가 표징을 요구하는가? 주님은 아브라함 이후로 우리를 시험하시지 않을것입니다. 다만 사람이 스스로 시험이라 여기고 원망과 감사를 드릴 뿐입니다. 주님! 제가 주님을 향한 얼굴을 떨어뜨리지 않도록 하여주시고 항구한 믿음을 갖.. 2011. 2. 14. 2011년 2월 13일 일요일 [(녹) 연중 제6주일] 사람 앞에는 생명과 죽음이 있으니, 어느 것이나 바라는 대로 받으리라. 하느님의 신비롭고 또 감추어져 있던 지혜 너희는 말할 때에 ‘예.’ 할 것은 ‘예.’ 하고, ‘아니요.’ 할 것은 ‘아니요.’라고만 하여라. 그 이상의 것은 악에서 나오는 것이다. 이 세상의 법이 수시로 개폐되는 것은 완전하.. 2011. 2. 13. 2011년 2월 12일 토요일 [(녹) 연중 제5주간 토요일] 너는 흙에서 나왔으니, 흙으로 돌아갈 때까지 얼굴에 땀을 흘려야 양식을 먹을 수 있으리라. 너는 먼지이니, 먼지로 돌아가리라.” 나누어 주라고 이르셨다. 사람들은 배불리 먹었다. 사람은 어떤 방법으로든 땀흘려 일하여야 먹고 살 수 있다. 그러나 이 거스를수 없는 이치를 깨닫지 못하거나 인정하.. 2011. 2. 12. 이전 1 ··· 155 156 157 158 159 160 161 ··· 16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