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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묵상

2011년 2월 14일 월요일 [성 치릴로 수도자와 성 메토디오 주교 기념일]

by 추산봉 2011. 2. 14.

네가 옳게 행동하면 얼굴을 들 수 있지 않느냐?

 

“어찌하여 이 세대가 표징을 요구하는가?

 

주님은 아브라함 이후로 우리를 시험하시지 않을것입니다.

다만 사람이 스스로 시험이라 여기고 원망과 감사를 드릴 뿐입니다.

주님! 제가 주님을 향한 얼굴을 떨어뜨리지 않도록 하여주시고 항구한 믿음을 갖게하여 주십시오

그리하면 굳이 주님의 표징이나 기적을 보지 않고서도 신앙을 지킬수 있을 것입니다.

어쩌면 지금 이 시간에도 주님께서 관여하신 크고 작은 표징이나 기적이 있을 것입니다.

다만 제가 그것을 알아보지 못할뿐입니다.

매사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주님의 뜻대로 살 수 있다면 그 무엇이 더 필요하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