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흙에서 나왔으니, 흙으로 돌아갈 때까지 얼굴에 땀을 흘려야 양식을 먹을 수 있으리라. 너는 먼지이니, 먼지로 돌아가리라.”
나누어 주라고 이르셨다. 사람들은 배불리 먹었다.
사람은 어떤 방법으로든 땀흘려 일하여야 먹고 살 수 있다. 그러나 이 거스를수 없는 이치를 깨닫지 못하거나 인정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땀을 흘리게 하며 자신은 편히 먹고 살겠다고 한다. 인간이 문명의 발전이라는 미명 아래 제도 또는 관습을 만들어 불평등을 평등으로 만들고 억압을 통한 복종을 충성으로 만든다. 나눔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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