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650 2011년 5월 18일[(백) 부활 제4주간 수요일] 더욱 자라면서 널리 퍼져 나갔다. 나는 빛으로서 이 세상에 왔다. 어두움은 빛을 싫어합니다. 캄캄한 밤에는 아주 멀리 불빛이 있어도 잘 보입니다. 따라서 그 불빛이 보이는 범위안의 어둠은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칠흑같이 어두운 밤에는 어둠의 세력이 강렬합니다. 어느 시대건 어둠은 있었습니.. 2011. 5. 18. 2011년 5월 17일[(백) 부활 제4주간 화요일] ‘그리스도인’이라고 불리게 되었다. “내가 이미 말하였는데도 너희는 믿지 않는다. 내 양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내가 이 묵상글을 쓰는 것은 그리스도인이기 때문이다. 식사 때 성호경을 하는 것도, 미사에 참례하는 것도, 예수님상이나 성모상을 보면 반사적으로 고개를 숙이는 것도 그리.. 2011. 5. 17. 2011년 5월 15일[(백) 부활 제4주일(성소 주일)] 성령을 선물로 받을 것입니다. 선을 행하는데도 겪게 되는 고난을 견디어 내면, 그것은 하느님에게서 받는 은총입니다. 양들이 생명을 얻고 또 얻어 넘치게 하려고 왔다. 요즈음 나의 주변에서 나의 삶을 불편하게 하는 것들에 대하여 자주 생각하게 된다. 어쩌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그것들에게 포위.. 2011. 5. 15. 2011년 5월 14일 토요일[(홍) 성 마티아 사도 축일] 모든 사람의 마음을 아시는 주님 서로 사랑하여라. 세상에서 가장 쉽고도 어려운 일 사랑! 2011. 5. 14. 이전 1 ··· 141 142 143 144 145 146 147 ··· 16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