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650 2011년 6월 1일[(홍) 성 유스티노 순교자 기념일] 사실 그분께서는 우리 각자에게서 멀리 떨어져 계시지 않습니다. 성령께서 나에게서 받아 너희에게 알려 주실 것이라고 내가 말하였다. 우리 조상들은 큰바위나 고목, 산, 바다의 알지 못하는 신들에게 기도하였다. 그러다가 말씀을 통하여 하느님을 알게 된다. 바오로사도가 아레오파고스 에서 아테.. 2011. 6. 1. 2011년 5월 31일[(백)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방문 축일] 성령으로 가득 차 큰 소리로 외쳤다. 오늘 아침 남산길 산책 중에 드리던 묵주기도에서 환희의 신비 2단에 대하여 특별히 그 의미를 묵상하였었는데 매일미사를 보니 오늘이 동정 마리아의 방문 축일이라서 신기하면서도 놀랍다. 나는 95년도에 인천교구에서 꾸르실료를 수료하였다. 꾸르실료를 마치.. 2011. 5. 31. 2011년 5월 30일[(백) 부활 제6주간 월요일] 귀 기울이도록 하느님께서 그의 마음을 열어 주셨다. 너희가 떨어져 나가지 않게 하려는 것이다. 우리집 옆집에는 커다란 쉬나무가 무성하게 자라고 있다. 십수년전 후암동에 이사왔을때는 창문에서 멀리 떨어져 있었으나 이제 창문에 거의 닿을 정도로 가지가 자랐다. 언제 자라는지도 모르게 해마.. 2011. 5. 30. 2011년 5월 29일[(백) 부활 제6주일(청소년 주일·생명의 날)] 그들이 성령을 받았다. 영으로는 다시 생명을 받으셨습니다. 그분은 진리의 영이시다. 비록 정신없는 하루였지만 이렇게 집으로 돌아와 가족과 함께 할 수 있슴은 축복입니다. 성령께서는 늘 우리에게 생명의 기운을 불어넣어주십니다 2011. 5. 29. 이전 1 ··· 138 139 140 141 142 143 144 ··· 16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