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650 2014년 8월 3일 주일[ 연중 제18주일] 들어라. 너희가 살리라. 어떠한 피조물도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님에게서 드러난 하느님의 사랑에서 우리를 떼어 놓을 수 없습니다. 가엾은 마음이 드시어, 고쳐 주셨다. 동남아나 아프리카 가난한 나라, 또는 중국의 농촌지역을 방문해보면 환경이 어지럽고 사람들의 무질서함이 우선 .. 2014. 8. 4. 2014년 8월 2일 토요일[연중 제17주간] 참으로 주님께서는 나를 여러분에게 보내시어, 이 모든 말씀을 전하게 하셨던 것입니다. 예언자로 여기고 있었기 때문이다. 세상이 균형을 이루는 것은 음과 양이 있기 때문이다. 악이 있으면 그것을 바로 잡으려는 선이 나서고 마음이 피폐해지면 악이 들어와 자리 잡는다. 정치도 그렇.. 2014. 8. 2. 2014년 8월 1일 금요일[성 알폰소 마리아 데 리구오리 주교 학자 기념일] 저마다 제 악한 길에서 돌아설지도 모른다. 예언자는 어디에서나 존경받지만 고향과 집안에서만은 존경받지 못한다. 세월호 사건을 돌아보면 참 많은 것은 느끼게 된다. 설마 경찰과 공무원이 그러기야 했을까? 하고 반신 반의 하였지만 기대의 결과는 별반 좋지 않았다. 온나라가 들 끓.. 2014. 8. 1. 2014년 7월 31일 목요일2014년 7월 31일 목요일 [(성 이냐시오 데 로욜라 사제 기념일] 옹기장이 손에 있는 진흙처럼 너희도 .내 손에 있다. 좋은 것들은 그릇에 담고 나쁜 것들은 밖으로 던져 버렸다. 새것도 꺼내고 옛것도 꺼내는 집주인과 같다. 하느님께서 당신 마음대로 하시겠다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하는 것을 보고 각자에게 맞는 판결을 내려주시겠다는 것인가? 역사.. 2014. 8. 1.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16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