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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묵상650

2014년 7월 30일 수요일 [연중 제17주간] 온 세상을 상대로 시비와 말다툼을 벌이고 있는 이 사람을 하늘 나라는 밭에 숨겨진 보물과 같다. 오늘날의 세상은 너무 복잡해지고 다양하여서 어느 개인이 감당하기란 불가능하다. 그래서 때로는 불편한 개인의 권력과 교만과 만용으로 세상질서가 흔들리기도 한다. 자연이 회복하기.. 2014. 7. 30.
2014년 7월 29일 화요일[성녀 마르타 기념일] 사랑 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하느님 안에 머무르고 하느님께서도 그 사람 안에 머무르십니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다. 나를 믿는 사람은 죽더라도 살고, 또 살아서 나를 믿는 모든 사람은 영원히 죽지 않을 것이다. 어떤 일을 처리하다보면 해답이 나오지 않아 답답한 경우가 많다. 더군.. 2014. 7. 29.
2014년 7월 28일 월요일[연중 제17주간] 띠가 썩어서 아무짝에도 쓸모없게 되었다. 부풀어 올랐다. 사람에게 부와 권세와 영예란 무엇인가?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것인가? 그럼에도 교회에서 조차 그 체계는 작동한다. 신부님들에게 좋은 임지란 무엇인가? 인적 물적 자원이 풍부한 곳? 비록 주님께서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썩을 .. 2014. 7. 28.
2014년 7월 27일 주일[연중 제17주일] 듣는 마음을 주시어 선과 악을 분별할 수 있게 해 주십시오. 당신의 아드님과 같은 모상이 되도록 미리 정하셨습니다. 자기 곳간에서 새것도 꺼내고 옛것도 꺼내는 집주인과 같다. 듣는 귀 보다는 듣는 마음을 청한 것은 솔로몬왕 답다. 지금 이나라의 지도자들이 쓸데없는 아첨과 정보에.. 2014. 7.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