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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묵상

2014년 12월 11일 목요일[대림 제2주간]

by 추산봉 2014. 12. 11.

두려워하지 마라. 내가 너를 도와주리라.

 

하늘 나라는 폭행을 당하고 있다.

 

어쩌면 지금 한국사회야 말로 하늘나라를 폭행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그래서 그리스도인은 그 폭행을 말려야 함에도 방관하거나 외면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크고 작은 어이없는 일이 계속 일어나는 사회적 헛점이 보이는 지금

이 시대를 정화시킬 요한은 없는가?

가톨릭의 힘은 어디 갔는가?

나는 어떠한가?

고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