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날처럼 주님 마음에 들리라.
주님의 손길이 그를 보살피고 계셨던 것이다.
살아가면서 고통과 어려움이 수반되는 것이 당연하다면 이는 나의 육신에 팔다리가 필요하듯 나의 인생에도 당연한 것이리라.
또한 주님께서 주신 인간의 조건이리라.
다만 모든것을 감사하게 받아 드리고 피해 갈 수 없음을 인정하고 주님께 봉헌하는 삶! 그것이 주님께서 바라시는 삶 아니겠는가?
주님께서는 모든 것을 알고 계시기에 감출 필요도 과장할 필요도 없다.
그져 있는 그대로 드리는 것이 진정한 봉헌하는 삷이다.
앙골라 루안다 성당 by L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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