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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묵상

2014년 12월 25일 목요일[예수 성탄 대축일 낮 미사]

by 추산봉 2014. 12. 26.

 다 함께 기뻐하며 환성을 올려라.

 

아드님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모든 사람을 비추는 참빛이 세상에 왔다.

 

살다보면 하루쯤은 모든 것을 잊어버리고 즐기고 싶을때가 있다.

어쩌면 천국은 매일 모든 것을 잊어버리고 즐거운, 행복한 생활을 하는 곳일지도 모른다.

오직 주님의 보호아래 사랑과 기쁨만이 존재하는곳

다만 사람은 지루함, 권태를 알기 때문에 모험을 할 지도 모르지만...

비록 요즘 경기가 침체되어 특별하게 성탄시즌이라는 것을 느끼게 할만한 거리풍경은 없지만 그래도 주님은 이 땅에 계심을 되새기는 감사한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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