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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묵상650

2014년 6월 24일 화요일[ 성 요한 세례자 탄생 대축일] 허무하고 허망한 것에 내 힘을 다 써 버렸다. 약속하신 대로 예수님을 구원자로 보내셨습니다. 주님의 손길이 그를 보살피고 계셨던 것이다. 내가 신앙생활을 하면서 가끔씩 떠오르는 궁금증은 예수님께서 왜 중동에서 태어나셨을까? 하는 것이었다. 인간들의 활동이 가장 왕성하였던 곳.. 2014. 6. 24.
2014년 6월 23일 월요일[연중 제12주간] 먼저 네 눈에서 들보를 빼내어라. 어떤 사안에 대해서 문제가 생겼을때 대처하는 방법중의 하나는 잠시 뒤로 물러나 찬찬히 살펴보는 것이다. 그리고 상대방의 입장에 서서 내가 처해있는 상황을 관찰하는 것이다. 곧 세상을 내 중심에서 보지 않고 객관적으로 보는 기회를 갖는 것이다. .. 2014. 6. 23.
2014년 6월 22일 주일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말씀으로 산다는 것을 알게 하시려는 것이었다. 우리가 동참하는 것이 아닙니까? 한 빵을 함께 나누기 때문입니다.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빵이다. 사람이 밥을 먹지 아니하면 살 수 없다. 자동차도 연료를 넣지 아니하면 움직일 수 없다. 그런데 살아있다고 해서 다 살아있는 것.. 2014. 6. 22.
2014년 6월 21일 토요일[성 알로이시오 곤자가 수도자 기념일] 임금들의 무덤에는 묻지 않았다. 너희는 하느님과 재물을 함께 섬길 수 없다. 내일을 걱정하지 마라. 내일 걱정은 내일이 할 것이다. 그날 고생은 그날로 충분하다. 만일 내 앞에 성직자와 정치인이 있을때 누구에게 먼저 인사를 청하고 존경을 표현하겠는가? 당연히 성직자에게 인사와 .. 2014. 6.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