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가 썩어서 아무짝에도 쓸모없게 되었다.
부풀어 올랐다.
사람에게 부와 권세와 영예란 무엇인가?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것인가?
그럼에도 교회에서 조차 그 체계는 작동한다.
신부님들에게 좋은 임지란 무엇인가? 인적 물적 자원이 풍부한 곳?
비록 주님께서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썩을 것인 부와 권세와 영예에 대하여 말씀하셨건만 사람은 지금도 그것들을 쫒기에 분주하다.
땅에 묻으면 어떤것은 썩고 어떤것은 싹이 돋는다.
주님 오늘 저의 생각과 말과 행위를 평화로 이끌어 주소서.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 이야기 에서
현상유지는 없다.
사람은 성장하고 있거나
썩어가고 있거나 둘 중 하나다.
중간은 없다.
가만히 서 있다면
썩어가고 있다는 것이다.
- 배우 겸 소설가, 앨런 아킨(Alan Arkin)
사람에 있어서나 조직에 있어서나
현상유지라는 개념은
현실세계에선 존재하지 않습니다.
세상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고,
경쟁자들도 끝없이 변화하고 있기 때문에
가만히 있는 것은 현상유지가 아니라 퇴보인 것입니다.
우리 모두는 현상유지가 아닌 지속적 성장을 목표로 삼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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