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혀 둔 너희 땅을 갈아엎어라.
길 잃은 양들에게 가라.
일본이 자위권을 확대하여 이제 군사대국으로서 다시 서려는 움직임이 노골화 되어 이미 제국시대로 회귀해버렸다.
그들이 침략지에서 벌인 만행들이 각종 매체로 기록되어 있는데 그에 대한 반성은 커녕 옛 영화를 자랑스럽게 여기는 끔직한 우경화 현상이 일본에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다.
물론 일본 내에서 영혼이 있는 사람들이 목소리를 내고 있기는 하나 별 영향을 발휘하지는 못하고 있는듯 하다.
예수님께서 일본의 현실에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하고 기도드려야 하겠다.
그 나라에도 천주교신자가 있으니 그들이 의인이 되기를 기도드려야 하겠다.
주님 오늘도 저의 생각과 말과 행위를 평화로 이끌어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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