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사람을 만드신 것을 후회하시며 마음 아파하셨다.
너희는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느냐?
주님께서는 한때 당신께서 창조한 인간을 포기하려 하셨다. 그러나 노아가 있었기에 오늘날의 내가 존재한다.
하지만 이 세상은 노아시대나 지금이나 크게 변함이 없는듯 하다. 주님께서는 사람들의 악이 세상에 많아지고, 그들 마음의 모든 생각과 뜻이 언제나 악하기만 한 것을 보시고, 노하셨다. 지금 이순간에도 뉴스를 보고 있노라면 노하시고 계실것이다.
주님! 거칠기만 한 이 세상에서 저로 하여금 희망을 잃지 않도록 용기를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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