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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묵상

2011년 2월 15일 화요일[(녹) 연중 제6주간 화요일]

by 추산봉 2011. 2. 15.

세상에 사람을 만드신 것을 후회하시며 마음 아파하셨다.

 

너희는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느냐?

 

주님께서는 한때 당신께서 창조한 인간을 포기하려 하셨다. 그러나 노아가 있었기에 오늘날의 내가 존재한다.

하지만 이 세상은 노아시대나 지금이나 크게 변함이 없는듯 하다. 주님께서는 사람들의 악이 세상에 많아지고, 그들 마음의 모든 생각과 뜻이 언제나 악하기만 한 것을 보시고, 노하셨다. 지금 이순간에도 뉴스를 보고 있노라면 노하시고 계실것이다.

주님!  거칠기만 한 이 세상에서 저로 하여금 희망을 잃지 않도록 용기를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