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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묵상

2011년 2월 10일 목요일[(백) 성녀 스콜라스티카 동정 기념일]

by 추산봉 2011. 2. 10.

“주님, 그러나 상 아래에 있는 강아지들도 자식들이 떨어뜨린 부스러기는 먹습니다.”

“사람이 혼자 있는 것이 좋지 않으니, 그에게 알맞은 협력자를 만들어 주겠다.”

너의 집 안방에 있는 아내는 풍성한 포도나무 같고, 너의 밥상에 둘러앉은 아들들은 올리브 나무 햇순 같구나.

 

주님께서는 당신의 창조물인 인간을 지극히 사랑하여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포함한 온갖것을 주었습니다.

그러나 인간들 대부분은 자유의지를 주체하지 못합니다. 어쩌면 주님께서는 지금쯤 후회하실지도 모릅니다.

주님!  모든 것이 부족한 저로 하여근 후회하지 않는 말과 행동을 하도록 이끌어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