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650 2015년 1월 11일 주일[주님 세례 축일] 내 마음에 드는 이다. 하느님께서 그분과 함께 계셨기 때문입니다. 너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다. 이름조차 부르지 못할 그 분께서 당신의 아들을 보내셨다. 그리고 먼 세월을 지나 나에게 까지 세례를 베푸신다. 신앙의 신비는 바로 이것이다. 그래서 나는 주님께서.. 2015. 1. 11. 2015년 1월 10일[주님 공현 후 토요일] 우상을 조심하십시오. 그분은 커지셔야 하고 나는 작아져야 한다. 오늘날 한국의 기독교가 그토록 번창하건만 우상화는 더욱 심화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돈이라는 우상에 빠져 감히 주님을 없신여긴다. 많은 성직자가 치부를 하고 나태와 쾌락을 즐긴다. 프란치스코 교황님께서는 자.. 2015. 1. 11. 2015년 1월 9일[주님 공현 전 토요일] 여러분이 영원한 생명을 지니고 있음을 알게 하려는 것입니다. 네가 깨끗해진 것에 대한 예물을 바쳐, 그들에게 증거가 되게 하여라. 자신이 소중한 존재임을 깨닫는 것도 곧 신앙이다. 예수님께서 몸소 사람을 씻어주셨기 때문에 사람이 깨끗해질 수 있다는 것을 믿고 자신을 돌보는 것 .. 2015. 1. 11. 2015년 1월 8일[주님 공현 후 목요일] 세상을 이긴 그 승리는 바로 우리 믿음의 승리입니다. 오늘 이 성경 말씀이 너희가 듣는 가운데에서 이루어졌다. 교회의 전례는 결국 예수님께서 말씀을 나누고 음식을 나누고 가르치시고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셨으며 부활하시고 성령을 보내신 과정을 각 시대적 여건이나 사조에 맞.. 2015. 1. 8. 이전 1 ··· 4 5 6 7 8 9 10 ··· 16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