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에 드는 이다.
하느님께서 그분과 함께 계셨기 때문입니다.
너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다.
이름조차 부르지 못할 그 분께서 당신의 아들을 보내셨다.
그리고 먼 세월을 지나 나에게 까지 세례를 베푸신다.
신앙의 신비는 바로 이것이다.
그래서 나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도록, 마음에 드시도록 열심히 살아야 하는 것이다.
넘어지면 일어나고 유혹을 털어버리고 사랑을 실천해야 한다.
이런 다짐들을 잊지 않도록 기도드려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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