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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묵상650

2014년 6월 8일 주일[성령 강림 대축일] 가득 채웠다. 공동선을 위하여 성령을 드러내 보여 주십니다. “평화가 너희와 함께!” “성령을 받아라." 견진성사를 받기 전 견진교리프로그램으로 일주일에 걸쳐 진행된 성령세미나에 참가하였을때 당혹감이 지금도 기억에 남는다. 듣기로는 세미나 마지막에는 안수를 받을 것인데 .. 2014. 6. 9.
2014년 6월 7일 토요일[부활 제7주간] 희망 때문에 이렇게 사슬에 묶여 있습니다. 너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 신앙은 어쩌면 지극히 개인적인 선택일지도 모른다. 그래서 어떤 사람은 죄악속에서 허우적 대고 어떤 사람은 맑은 영혼속에서 평화를 얻는다. 희망 때문에 사슬에 묶여있다는 구절이 매우 시적으로 들린다. 인생을 .. 2014. 6. 7.
2014년 6월 6일 금요일[(부활 제7주간] 이미 죽었는데 바오로는 살아 있다고 주장하는 예수 너는 나를 사랑하느냐?” " 어린양들을 돌보아라.” 지금도 우리는 미사때마다 예수님이 이미 죽었는데 살아 있다고 고백한다. 사실 예수님 입장에서는 죽음과 삶은 같은 것이다. 죽음과 삶은 사람의 몫이지 주님의 목은 아니지 않겠.. 2014. 6. 7.
2014년 6월 5일 목요일[ 성 보니파시오 주교 순교자 기념일] 용기를 내어라. 그들이 모두 하나가 되게 해 주십시오. 지방선거가 치루어졌다. 이번 선거에서도 영호남은 각자의 길을 갔는데 세대간 격차는 더욱 심화되었다고 한다, 전쟁을 겪고 이데올로기의 소용돌이를 지냈고 경제발전 과정에서 죽을 힘을 다했던 나이든 세대들은 보수 또는 여당.. 2014. 6.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