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마음이 빗나간 자들, 그들은 내 길을 깨닫지 못하였다.
“오늘”이라는 말이 들리는 한 여러분은 날마다 서로 격려하여, 죄의 속임수에 넘어가 완고해지는 사람이 하나도 없도록 하십시오
“내가 하고자 하니 깨끗하게 되어라.”
나병환자는 믿음과 간청으로 병이 나았다.
나는 그리고 이 현재의 세상은 예수님께 간청하고 있는가?
종교, 민족, 자본, 권력, 쾌락, 사상..... 이 많은 것들을 핑계로 자신의 생각과 말과 행위를 정당화 시키고자 돌진하는 현대인에게는 사막, 광야의 고독이 중요할 것 같다.
오늘 사하라 사막을 관통하면서 원유생산으로 검게 더럽혀진 광야를 보면서도 그것에 일조를 하는 나를 뒤돌아 본다.
사막에서 새우를 키운다는 것이 맞는 일인지...
하긴 오지랖 넓은 나의 생각일터이다.
주님 오늘 하루도 생각과 말과 행위를 평화로 이끌어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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