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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묵상

2014년 12월 31일 수요일[성탄 팔일 축제 내 제7일]

by 추산봉 2014. 12. 31.

지금이 마지막 때입니다.

 

 말씀이 사람이 되시어 우리 가운데 사셨다.

 

 최선을 다해서 살 수 있는 때는 마지막이라고 생각 할 때이다.

이제 다시는 돌이킬수도 다시는 오지도 않을 시간이라는 것을 아는 순간 아쉬움이 앞서고 온힘을 다 짜내기 마련이다.

그래서 절체절명의 순간에는 나약한 사람에게서도 괴력이 나온다고 하지 않는가?

그러니 지금이 마지막 때라고 생각한다면, 바로 주님 대전에 나아갈 때라고 한다면 얼마나 열심히 살겠는가?

참된 신앙인은 지금이 마지막 때인것처럼 사는 것이 아닐런지....

오늘은 2014년의 마지막 날이다. 나는 과연 올 해 최선을 다해 살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