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가르침대로 그분 안에 머무르십시오.
너희는 주님의 길을 곧게 내어라.
프란치스코 교황님이 새해 첫미사 강론에서 현대적 형태의 노예제도에 투쟁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사실 지금 세계적으로 공통된 사안이 자본의 왜곡된 흐름이고 이로 인한 빈부의 격차는 온갖 사회적 불평등과 혼란을 야기하고 있다.
한국의 경우 비록 과거 글에 대한 사대적 산물이기는 하지만 물질을 삶의 우선으로 내세우는 계층을 경멸하였던 시대가 있었다.
그래서 신분차별을 상징하는 순서가 사농공상이 아니었던가?
좋은 것을 취한다는 의미에서 물질에 대한 도덕적 투쟁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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