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께서 살아가신 것처럼 그렇게 살아가야 합니다.
성령께서 그 위에 머물러 계셨다.
내가 깜빡 깜빡 잊는 것은 성령께서 이 세상에 계신다는 것이다.
그래서 "오소서 성령님" 하고 기도하면 성령께서 나의 마음을 가득히 채워주실것이라는 믿음을 잊는다는 것이기도 하다.
일을 시작하면서 바치는 기도에 성령님이 가득한 것은 바로 이시각 성령께서는 나를 위해서 대기하고 계신다는 것이다.
이는 예수님의 지극한 사랑에 닿아있는 것이다. 또한 성령님의 색깔은 장작불 색깔일것이라는 상상도 해본다.
성체, 성령님으로 주님께서는 나를 채워주시니 감사 또 감사드릴 뿐이다.
토마스야! 봉사는 네가 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도우심으로 하는 것이라는 것을 잊지 말자!
그러니 성령님께 간청하면서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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