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기장이 손에 있는 진흙처럼 너희도 .내 손에 있다.
좋은 것들은 그릇에 담고 나쁜 것들은 밖으로 던져 버렸다.
새것도 꺼내고 옛것도 꺼내는 집주인과 같다.
하느님께서 당신 마음대로 하시겠다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하는 것을 보고 각자에게 맞는 판결을 내려주시겠다는 것인가?
역사적으로 지도자의 역량에 따라 백성들의 삶이 달라졌다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스스로 참여한 사회의 환경에 따라 사는 중에 지도자의 영향을 크게 받게 된다.
그러나 이 세상의 지도자들이 예수님의 삶을 닮은 사람은 찾아보기 힘들다.
그러한 의미에서 프란치스코 교황님께 기대를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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