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 일어나라.”
“허리띠를 매고 신을 신어라.”
“겉옷을 입고 나를 따라라.”
" 모든 것에서 나를 빼내어 주셨다.”
나는 이미 하느님께 올리는 포도주로 바쳐지고 있습니다.
살아 계신 하느님의 아드님 그리스도
사도들의 위대함은 믿음에서 나온다.
살아생전 이미 예수님을 뵙거나 체험한 사도들은 행복하다.
그리고 그 후에도 많은 성인성녀가 죽음을 두려워 하지 않는 굳센 믿음으로 예수님을 증거하니
그들 또한 복되도다.
만일 내가 진심으로 주님께 감사드리고 있다면 이 또한 복되도다.
그러고 보면 진정한 행복은 마음속에 있고 그것은 누구도 빼앗아가지 못할 것이다.
베드로와 바오로 두 사도의 충만한 용기는 죽음을 이겼고 그 뒤를 따른 많은 제자들도 그렇다.
조선천주교인의 뒤를 이은 한국의 천주교인들은 행복하다.
그 음덕으로 나도 이리 편안한 신앙생활을 하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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