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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묵상

2011년 6월 28일 화요일[성 이레네오 주교 순교자 기념일]

by 추산봉 2011. 6. 28.

“왜 겁을 내느냐? 이 믿음이 약한 자들아!”

 

이는 나의 당면한 문제이기도 하다.

두려워 한다면 이미 진 것이다.

주님께서 전능하시고 자애로우심을 믿는다면,

나의 지향이 맑은 것이라고 확신한다면,

거침없이 직진하여야 할것이다.

그래서 때로는 초보신자들이 열정에 불타 앞만 보고 직진한다.

꼴찌가 첫째가 되고 첫째가 꼴찌가 되는 것이다.

 

주님! 오늘도 생각과 말과 행위를 주님께 대한 열정으로 이끌어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