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께서 완전하신 것처럼 너희도 완전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열손가락 깨물어 안아픈 손가락이 없다는 우리 속담처럼 주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그러나 위의 말씀에서 이미 말씀하셨듯이 우리는 불완전한 존재이면서 완전할 수도 있다는 희망을 주십니다.
즉 하드웨어는 만들어 놓았으니 소프트웨어를 잘 구동하라는 뜻으로 이해가 됩니다.
하지만 그 프로그램을 짜는데에는 혼신의 노력이 따라야 할것이며 많은 기도와 학습이 필요합니다.
우리 독서클럽의 사명은 바로 기도와 학습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주님 헤셋의 의미와도 같이 저희에게 자비와 지혜를 내려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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