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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묵상

2011년 5월 3일[(홍) 성 필립보와 성 야고보 사도 축일]

by 추산봉 2011. 5. 3.

칠삭둥이 같은 나에게도 나타나셨습니다.

너희가 내 이름으로 청하면 내가 다 이루어 주겠다.

 

이처럼 자비로우신 분이 또 어디 있겠습니까?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라는 말씀으로 나의 등대가 되신 주님!

그래서 토마스 사도는 비록 의심많은 제자로 오해(?) 받고 있지만 복된 사도이다.

그렇다 오늘날에도 내가 원하기만 하묜 주님께서는 언제, 어디서나 함께 하신다.

그래서 가장 든든한 배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