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에게서 나오는 것, 그것이 사람을 더럽힌다.
사람을 데려다 에덴 동산에 두시어, 그곳을 일구고 돌보게 하셨다.
하느님께서는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주셨다.
사람이 본디 더러운것은 아니나 자기의 의지를 어떻게 말과 행위로 실현하는가에 따라 악할수도 선할수도 있다는 것 아닐까?
지금 이 시간에도 나를 비롯하여 많은 사람들은 자신으로부터 나오는 것으로 인하여 죄를 짓고 산다.
다만 그 죄를 씻으려고 노력하느냐 포기하느냐의 차이일것이다.
주님! 저를 불쌍히 여기소서
'매일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1년 2월 11일 금요일[(녹) 연중 제5주간 금요일(세계 병자의 날)] (0) | 2011.02.11 |
---|---|
2011년 2월 10일 목요일[(백) 성녀 스콜라스티카 동정 기념일] (0) | 2011.02.10 |
2011년 2월 8일 화요일[(녹) 연중 제5주간 화요일] (0) | 2011.02.08 |
2011년 2월 7일 월요일[(녹) 제5주간 월요일] (0) | 2011.02.07 |
2011년 1월 13일 목요일[(녹) 연중 제1주간 목요일] (0) | 2011.01.13 |